중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많이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 관료 지표에서 미국과 유럽을 넘어섰다. 이는 이미 데이터로 입증이 되었다.
중국의 Made in China 2025 계획의 일환일 것이고 이에 따른 Purchasing Power Parity (PPP) exchange rate이 두 대륙의 수치를 합한 것 보다 많게 된 것이다. 로봇 자체에 대한 중국 내 수요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공급, 나아가 기술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현재 이에 따른 떠오르는 중국 내 로봇분야 주식 두 종목을 소개 한다.
1. Estun Automation Co. Ltd. (SHE:002747)
기업가치 12조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중국 내 정치 혁명의 시기에 설립 되었다. 과거 산업 로봇 분야에서 하이엔드 장치에 관한 주요 콘트롤러를 공급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도 진출해오고 있다.
금속 제조, 자동차, 엘레베이터, 가전 제품 그리고 건설 기계가 이에 해당한다.
2018년 1월에 Bosch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난징에서 산업용 로봇 생산을 시작하였고, 현재 연간 9천대의 국내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의 차고에서 이용가능한 로봇도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ISO 9001과 CE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2. SIASUN Robot & Automation Co. Ltd (SHE:300024)
기업가치 42조 달러 규모로 기본적으로 산업 로봇 분야와 자동차, 오토바이, 엔지니어링 등의 자동화 조립 및 생산 라인을 공급한다. 중국 내 산업용 로봇 업체는 다수 있지만 이중 다음 종목은 주목이 갈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역, 딜리버리, 정보 공유, 가사 업무는 기본인 것이고 더 높은 인공지능이 필요한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로봇을 공급한다는 점. 5년간의 개발 및 공사 끝에 2017년에 3억 달러를 투입한 제조단지를 오픈하며 연간 1만개 로봇 공급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향후 관련 분야에서의 차별성, 경쟁력을 더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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