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우한 바이러스 코로나19 테마주

by 휘핏 2020. 2. 22.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가 확산되면서 주식시장에서 이를 이용한 테마주 및 악성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이 주식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루머 유포 등 불공정거래 집중 감시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2월 11일 밝힌바 있다. 이에 따른 영향이었을까 관련 테마주는 더욱 급속도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마스크(;;) 관련 주인 모나리자를 들 수 있는데, 최근 한번 매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강력한 매수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모나리자 주가 추이, 모바일 MTS 나무

 

전문가들은 지금의 국내 경제 환경 역시 증시를 위협할 요소가 다분히 존재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증시 불안은 국내 최대 헤지펀드인 라임과 알펜루트의 환매 중단사태로 번지고 있고 경기하향 논쟁에 글로벌 증시도 우한폐렴의 파장이 예상되면서 동반하락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설 연휴를 마치고 시작된 28일 국내 증시가 우한폐렴 공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가 3.09% 급락해 대부분의 업종이 폭락했다는 점은 심히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백신, 방역 관련주가 테마로 자리 잡으면서 주가가 요동을 칠 것으로 점쳐진다. 과거 사스나 메르스 사태에서 관심을 받았던 종목들은 진원생명과학, 제일바이오, 파루, 중앙백신, 이글벳, 고려제약, 명문제약, 진양제약 등이었으며, 진단키트로는 바이오니아, 마스크로는 오공, 케이엠, 웰크론 등이 대표적이었다.

실제로 이들 제약바이오주들은 코스피가 폭락한 28일, 마스크 생산업체 ‘오공’, 케이엠제약, 웰크론, 국제약품, 체외진단업체 ‘바디텍메드’, 녹십자엠에스, 결핵 진단키트 개발업체 ‘수젠텍’,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제조업체 ‘멕아이씨에스’, 중증호흡기바이러스 검출키트 개발업체 ‘피씨엘’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랩지노믹스, 진바이오텍, 파루, 백광산업, 우정바이오, 진양제약, 서린바이오 등 백신, 방역 관련주들이 테마주로서 상승 거래됐다.

현재 코로나19의 경북 대구 확진세를 지켜보고 있으면 앞으로 코로나 관련주 상승세는 최소 3월 중순 까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한편으로 어려운 섹터 중 특히 여행주는 반대로 가는 양상인데. 경제가 안좋을 때 생기는 이러한 테마주 상승세는 조금은 덜 발생해야 하는게 아닌지 심심찮게 생각하게 된다.

댓글0